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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자녀 1명당 부모 각각 최대 12개월 사용(부부 합산 24개월), 최대 3회 분할 가능, 자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신청. 2025년부터 급여 상한이 크게 상향되고, 복귀 후 사후정산(25%) 제도가 폐지되어 휴직 중 전액 지급으로 바뀌었습니다.
|헷갈리는 육아휴직 규정
“몇 개월까지 쓸 수 있지?”, “부부가 동시에 써도 되나?”, “나눠 써도 되나?”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2025년에는 제도가 개편되어 상한액이 오르고 제도도 유연해졌습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3가지
- 기간·분할 기준을 놓치면 원하는 시기에 활용 못 함 (분할 최대 3회)
- 급여 체계 이해 부족 시 가계 현금흐름 문제 발생
- 사후정산 폐지를 모르고 복직 계획을 잘못 세우면 불이익
|2025 최신 규정 한 장 요약
- 사용 가능 기간: 부모 각각 12개월(합산 24개월)
- 분할 사용: 최대 3회까지 가능
- 동시 사용: 부부 동시 사용 가능
- 자격 요건: 고용보험 180일 이상, 30일 이상 사용
- 급여:
- 1~3개월: 100%(상한 250만 원)
- 4~6개월: 100%(상한 200만 원)
- 7개월~종료: 80%(상한 160만 원)
Tip. 첫 6개월(상한 높은 구간)을 집중 사용하고, 복직 시점은 프로젝트 종료 시점과 맞추면 현금흐름·경력단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략 3가지
- 현금흐름 극대화형: 배우자 A 1~6개월 + 배우자 B 1~3개월 겹치기
- 경력단절 최소형: 상·하반기 분할 2~3개월씩 나눠쓰기
- 부부 동시 육아형: 출산 직후 1~3개월 동시 사용 후 순차로 전환
|실무 체크리스트
- 회사 규정·취업규칙 확인
- 고용보험 180일 충족 여부 점검
- 프로젝트·대체인력 일정 사전 공유
- 급여 시뮬레이션 작성
- 복귀 전 브리핑·권한 부여 계획
Note. 휴직 급여가 휴직 중 전액 지급으로 바뀌어 복직 타이밍의 제약이 줄었지만, 팀의 연속성을 위해 복귀 전 2~4주 브리핑을 추천합니다.
FAQ
Q. 몇 개월까지 쓸 수 있나요? 부모 각각 12개월(합산 24개월), 자녀 만 8세 이하 또는 초2까지 가능.
Q. 분할 사용 가능? 최대 3회까지 가능.
Q. 부부 동시 사용? 가능. 인수인계·대체인력 협의 필수.
Q. 급여는 얼마? 1~6개월 100% (상한 250만/200만), 이후 80% (상한 160만).
📚 주요 출처
- 고용노동부 “2025년 확 달라지는 육아지원제도(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 육아지원 제도의 여러 변경 사항들(급여 상한 상승, 지급 방식 변경 등).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 카드뉴스 “2025년 1월 1일부터 달라지는 육아지원제도 알아보기” —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및 사후지급 제도 폐지 등 세부사항.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 정책 뉴스 “2025년 고용노동부 달라지는 제도 ① 육아휴직” — 급여 상한, 기간 연장 등을 포함한 공식 발표. 정책브리핑
- 복지로 공식 블로그 “2025년 출산육아지원 제도 육아휴직편” — 육아휴직 사용기간, 급여, 분할횟수 등의 상세 안내. blog.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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