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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성수품 50% 할인 & 소상공인 금융지원 43조 원, 알뜰한 명절 준비법
    추석 성수품 50% 할인 & 소상공인 금융지원 43조 원, 알뜰한 명절 준비법

     계속 오르는 먹거리 물가, 추석 준비가 걱정된다

    올해 들어 농축수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4.8%나 오르며 물가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란 한 판은 7,100원, 배추 한 포기 역시 7천 원을 넘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습니다. 특히 추석이 다가오면서 성수품 가격이 더 오를까 불안해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물가 부담은 서민에게 직격탄

    추석 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배추, 소고기, 계란, 고등어 등은 이미 가격이 높은데 공급이 줄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도 자금 압박이 심해 제때 물건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대로라면 서민 가계는 물론, 시장 상권도 위축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의 추석 물가 안정 종합대책

    정부는 재정을 투입해 온라인몰,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성수품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1대 성수품 17만 2천 톤을 시장에 공급하고, 추석 선물세트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할인 대상과 기간은 다음 주 발표됩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2천억 원의 금융을 공급합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점포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최대 2만 원 현장 환급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 지원도 확대되어 햇살론, 최저 신용자 보증부대출 등 1,145억 원이 추가 공급됩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숙박쿠폰 15만 장을 발행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해주고, 10월 4일부터 7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이번 대책은 단순히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명절 상권 회복과 소비 진작을 동시에 노립니다.

     

    명절 장보기 고민을 덜어줄 이번 대책은 소비자뿐 아니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도 숨통을 트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정부 지원 정책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하면 명절 장보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석 준비 꿀팁과 할인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아래 콘텐츠도 참고해 보세요.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점검

    이번 할인과 지원 혜택은 전 국민이 대상이지만, 온라인 사전 예약이나 선착순 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상공인 대출도 신청 시점이 빠를수록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활용 방법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 정보를 확인하세요!

     

     

     지금 할 일

    • 다음 주 발표될 할인 품목과 판매처를 확인하고 장보기 리스트 작성
    •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환급 방법 미리 체크
    • 소상공인이라면 명절 특별자금 대출 신청 준비
    • 고속도로 통행 계획을 세워 무료 통행 혜택 활용

    이번 추석은 정부 지원을 잘 활용하면 물가 부담 없이 풍성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소상공인·중소기업 명절 금융지원 43조 원, 자금난 해소와 매출 회복의 결정적 기회

     

    출처: SBS 뉴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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